현주엽, '안 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안정환과 절친 케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농구 감독 현주엽이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 관계자가 엑스포츠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주엽은 최근 전 축구 선수 안정환과 함께 녹화에 임했다.

두 사람은 대학 때부터 친분이 있으며 현재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는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도 절친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현주엽과 안정환의 호흡은 15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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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