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속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우여곡절 끝의 결혼식. 드디어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서하준과 신랑신부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순백의 선남선녀 커플로 환하게 웃고 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5분에 방송한다.
다음은 홍수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지정커플 #weddingdress
#수하준 커플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속에
우여곡절끝의
#결혼식
드디어 내일
지어니가 어디갔을까요?
내일 #본방사수
#불새2020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바랍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