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응원한다.
3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3월 3일 KBS 공사창립일을 맞아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작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향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동두천이 낳은 스타,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동두천시를 찾았다. 그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든 동두천 중앙시장의 대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상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정주리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 자주 갔던 분식집 사장님을 만나 크게 반가워하며 인생에 힘과 위로가 되었던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정주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인해 동두천 중앙시장 상인들도 간만에 활기를 되찾았.
어려운 시기, 고향 이웃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하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활약은 오는 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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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