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최원희가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기 전 귀신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원희는 "점프를 들어갈 땐 안 보인다. 뛰면서 돌면 귀신이 보이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착지는 잘 되느냐"라고 물었다. 최원희는 "그러니까 점프를 실패했다. 자세를 잡아서 가야 하는데 뛸 때 깜짝 놀라서 풀려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원희는 "그때는 남자분과 여자분, 아기가 보였다"라며 "몸풀기 러닝을 하는데 지붕 위에 아기랑 엄마가 앉아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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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