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선우재덕이 요식업 사업 CEO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선우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기에 자신감을 드러낸 선우재덕. 과거 고깃집을 했다는 그는 "돈 많이 벌었냐"는 질문에 "벌었다가 망했다가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선우재덕은 "특히 외식사업은 정말 어렵다. 음식을 모르면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며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혔다.
CEO 선우재덕은 "떡볶이와 스파게티 전문점을 운영했다. 매장만 80개가 있었다"고 덤덤하게 이야기 했다.
현재는 수제버거 사업을 하고 있다는 선우재덕은 전문적인 이야기까지 더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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