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08:19 / 기사수정 2010.12.07 08:19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샵 출신의 가수로 유명한 이지혜가 이번에는 영화 <킬링타임>을 통해 배우로 변신을 꾀한다.
이지혜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번째 주연작인 공포영화 <킬링타임>은 죽음의 공간에서 재회한 두 여자에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와 이에 맞서 싸우는 두 여자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주연 배우로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정애연과 <아카시아>, <두사람이다>의 김진근이 맡았다.
지난 11월 23일 상암에서 열린 쇼 케이스 행사에 참여한 이지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계속해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려나가겠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1년을 여는 첫 번째 공포 영화가 될 <킬링타임>은 현재 2011년 초 개봉을 목표로 색보정, 음악믹싱 등의 후반작업 중에 있다.
[사진=이지혜 ⓒ 데이드림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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