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22:47 / 기사수정 2010.12.06 22: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본능적 악녀' 신은경(윤나영 역)의 승승장구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거침없는 신은경의 불꽃 질주에 급제동이 걸린 이유는 그녀의 악행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유승호(김민재 역)의 친모 엄수정(양인숙 역)이 과거 뺑소니 사고의 진실에 대해 알고 있음을 고백하며 거센 반격을 예고했다. 그런 중에 조민기(김영민 역)와 엄수정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신은경의 분노 섞인 불안감은 극도에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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