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권미진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웃는 예쁜 딸 #태어난지 #16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미진의 딸이 포근한 이불을 덮은 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자면서도 배시시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웃을 때 눈꼬리가 휘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엄마 권미진과 똑 닮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