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임지규와 함께 식당에서도 '대본 공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이란 애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시후와 강우역의 임지규의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와 임지규는 촬영이 끝난 후 밥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대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강우 역의 임지규는 바싹 긴장한 자세로 박시후는 웃으며 바라보는 표정이 대조를 이룬다.

극중 '톰과 제리'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함께 등장하며 '껌딱지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실제로도 많이 친한 모습이다.

한편, 용식이 태희(김남주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강우에게 들키는 장면으로 용식의 본격적인 가슴앓이가 시작될 예정인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