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4 16:58 / 기사수정 2021.02.24 16: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DJ,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인나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에서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아 관객을 찾았다. 그는 겉은 아무렇지 않지만 속은 사랑의 실패를 겪고 아파하는 여성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유인나는 최근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딩고 뮤직이 함께한 '충전포차 LIVE' MC로서 코로나19 탓 지친 이들의 고민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소통 실력을 뽐냈다.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활동은 '꿀디' '유디'라는 애칭을 안겼고, '선다방' '같이 펀딩' '77억의 사랑' MC를 통해서는 센스 넘치는 진행과 카운슬러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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