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4 15:38 / 기사수정 2021.02.24 15:3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진행된 고려시대 신분 게임 앞에서 오상진이 크게 당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려사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가 ‘고려 100년의 폐행, 조선 500년의 거울이 되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가수 산들이 작년 7월 미생물 관련 수업에 이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에서 산들은 '고려 왕'으로 분장한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왕이 된 본인과 정치를 함께 할 사람을 뽑기 위한 ‘고려스타-K’를 열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8명의 학생들은 미리 준비되어있던 고려시대 신분카드를 랜덤으로 뽑아 본인의 신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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