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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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165cm·49kg' 인증…이렇게 말랐는데 또 다이어트? [전문]

기사입력 2021.02.24 11: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몸무게가 40kg대임을 인증했다.

우나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의 구간을(50kg) 오늘 깼습니다. 제 스토리보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체중조절 맞아요 정말 어려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전했다.

이어 "전 이제 3월부터 복부관리를 위해 #코어운동을 시작하려고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우나리는 사진 속 체중계를 통해 몸무게가 49.9kg임을 임증하고 있다. 특히 우나리는 현재 키가 165cm임에도 몸무게를 40kg대까지 빼는 혹독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나리와 안현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제인 양을 얻었다.

이하 우나리 글 전문.


마의 구간을(50kg) 오늘 깼습니다
제 스토리보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체중조절 맞아요
정말 어려워요
저는 꾸준히 #러닝 1시간20분(주3회 이상), 공복시간 16시간(오후6시이후, 커피한잔은마셔요)
점심 양껏, 저녁은 조금 부족하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체중유지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 #숙면 #밤11시전취침 (정말잠자는게가장중요해요)
전 이제 3월부터 복부관리를 위해 #코어운동을 시작하려고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유지어터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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