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개봉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17일 개봉한 '미션 파서블'은 지난 주말 동안 13만38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만893명을 기록해 개봉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여기에 19일 2만3965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것에 비해 20일에는 5만3445명으로 두 배가 오른 관객 수를 기록했고,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관객 수가 줄어드는 일요일에는 5만2970명으로 낮은 드롭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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