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악중심' 1위 후보가 공개됐다.
20일 MBC '쇼! 음악중심'이 SF9 찬희, 아이즈원 민주, 그리고 스페셜MC 배우 김현수의 진행아래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에는 김우석, 아이유, 젝스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김우석의 'Sugar'는 달콤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POP R&B 장르 댄스곡으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젝스키스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이별 후 연인 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아련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위에 젝스키스 네 멤버의 섬세한 목소리가 얹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현아, 청하, 강다니엘, 10CM, 김우석, 찬희(SF9), 드림캐쳐, 박진영PD (By 요요미), CIX, 원어스, 체리블렛, CRAVITY, LUCY(루시), T1419, 트라이비(TRI.BE), 킹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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