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윤다훈이 하루에 먹는 건강보조식품이 22알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혈압을 측정한 윤다훈을 보고 김종국은 "저런 거 할 바에 술을 줄이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일어나자마자 두피에 영양제를 바르며 두피 관리를 한 윤다훈은 "효과를 많이 봤다"라고 팁을 전했다.
하루에 건강보조식품 22알을 먹는다는 윤다훈은 "식사 전에 먹는 건 다섯 가지 정도다. 그 전에는 움직이면 몸에서 소리가 안 났는데 요즘은 난다. 앞으로 20~30년 더 연기를 하려면 건강해야 되니까. 몸에 좋다면 더 많은 약을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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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