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일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주형철)의 포털 네이트(www.nate.com) 내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
국내 최고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이번 채널링은 CJ인터넷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네이트 게임서비스 강화와 <마구마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오픈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구마구 오픈 100% 선물 대축제' 이벤트를 통해 네이트(NATE) 게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구마구 오픈 프로모션을 싸이월드 스크랩, ⓒ로그 공감, 커넥팅 보내기 등을 통해 홍보할 경우 100% 도토리를 지급하며, 네이트 <마구마구>를 가입하여 팀을 생성한 전원에게 마구마구 '09세트덱'과 도토리 6개씩을 지급한다.
또, 네이트 <마구마구> 게임을 통해 단계별 조건을 충족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구마구> 게임 내 이벤트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선수카드 세트와 부스터 사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CJ인터넷 이상윤 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네이트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야구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인터넷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월 포털 네이트의 게임사업 총괄 운영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 네이트 게임을 통해 그랜드체이스, 미스터CEO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해 오고 있다.
[사진= '마구마구 네이트 채널링 안내'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