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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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맘' 김빈우 "내 새끼들 계속 안고파, 야리꾸리 애미 마음" [전문]

기사입력 2021.02.18 17:27 / 기사수정 2021.02.18 17: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빈우가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학기 준비를 하면서 모든 게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 컸나.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도 동시에 느끼는 야리꾸리한 애미 마음. #내새꾸들 #엄마 품에 계속 안고프다 #애미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어린이용 의자에 앉아 휴대폰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5살 딸, 4살 아들 등 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엄마 김빈우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다음은 김빈우 글 전문.

새학기 준비를 하면서

모든게 설레이는 마음과 동시에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컸나 .
시간을 붙잡고픈 마음도 동시에 느끼는
야리꾸리한 애미마음 

#내새꾸들
#엄마품에계속안고프다
#애미마음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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