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펜트하우스2' 배우들이 스포 대량 방출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서는 김소연, 유진,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해 '펜트하우스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펜트하우스' 지난 이야기를 훑는 복습 코너에서는 시즌 1의 명장면들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배우들이 직접 공개했다. 김소연(천서진 역)이 아버지의 병실에서 카메라를 잡고 원형으로 돌며 촬영했던 이야기는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기준(주단태 역)이 극중 3명의 여자 주인공들과 키스신을 하기 전 눈빛을 두고 어떤 장면인지 맞히는 코너에서는 웃음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2'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예습 코너에서는 시청자들이 추리한 '떡밥'들에 대한 정답 유무를 가려냈다. 이지아(심수련 역)가 마지막에 죽으며 남긴 메시지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김소연, 유진, 엄기준, 윤종훈과의 인터뷰 영상은 오늘(18일)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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