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한 번에 들고 싶은데요.....곡 소리가 절로 나옴 에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작은 박스 여러 개를 들기 위해 노력하는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나로 시작해 세 개까지 순차적으로 발전하는 담호의 똑똑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클수록 엄마를 쏙 빼닮아가는 귀여운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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