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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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아이들 미연X남윤수 새 MC…강다니엘·청하 컴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17 09: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이번 주부터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MC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코너도 신설돼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먼저,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남윤수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미연은 2019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남윤수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tvN ‘산후조리원’,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남윤수는 트렌디한 매력으로 2021년 주목받는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앞으로 ‘엠카운트다운’ MC로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8일 생방송에서 두 사람만의 케미를 담은 특별한 신고식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항상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엠카운트다운’이 이번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코너 ‘스토리지 M’을 선보인다. ‘스토리지 M’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시간. 뒤이어 레전드 무대와 관련된 스페셜 커버 무대도 꾸며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무대를 커버하며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티스트의 반가운 예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스페셜 커버 무대는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토리지 M’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이들의 ‘엠카운트다운’ 레전드 무대를 영상으로 돌아보고, 빅톤의 세준, 수빈, 아스트로의 진진, 라키, 산하, 펜타곤 우석, 키노가 뭉쳐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이들의 조합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다니엘, 청하 등의 컴백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 생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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