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류승범, 17년 우정…다시 봐도 훈훈한 투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류승범과의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햇빛 쏟아지다 연우&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류승범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만의 투샷임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송혜교와 류승범은 지난 2004년 방영됐던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각각 지연우, 김민호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