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출연 추신수, AG 금메달 뒷얘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심 타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최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금의환향한 추신수는 귀국하자마자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아시안게임에서 대활약하며 금메달을 안겼던 추신수는 한국 야구를 이끄는 황금세대 82년생 동갑내기 야구 선수들과의 특별한 인연, 야구 대표팀의 숙소 비하인드 스토리, 금메달을 딴 그날 밤 벌인 자축파티 등을 전격 공개한다.

또 추신수는 평범한 부산 소년에서 영광의 메이저리그 타자가 되기까지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성공 스토리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추신수가 직접 밝히는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뒷이야기는 1일 밤 11시 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추신수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