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두고 '김원효 전 부인'이라고 표현했다.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날씬하고 앳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진화는 이 사진을 두고 "아! 한복사진은 40몇킬로 때의 10년 전 김원효 씨 전 부인입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