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1(상호옵션) 4년 2800만 달러 보장, 옵션 포함 최대 3200만 달러 계약이며 4년 계약기간 종료 후 상호옵션 실행시 선수는 5년 최대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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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