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영지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 아직 멀었다. 내 다욧 성공 요인은 선생님 50% 식단 20%"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상의를 짧게 올려묶은 채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지의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이영지는 "대한민국 명랑핫도그 조만간 멸종됩니다 D-2. 체다치즈 너부터야"라며 다이어트가 끝난 후 먹고 싶은 음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십수년 살면서 단 한 번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 없다"는 그는 "20대 시작을 하며 전성기를 한 번 맞이하고 싶다. 좀 날렵한 몸. 이렇게 지금은 달덩이 같아도 어릴 때는 저체중이었다. 그 저체중 시절 날렵한 체구를 다시 한 번 가져보고 싶더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를 하게 된 그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알려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