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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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꾸안꾸 릴렉스룩 소개 "유럽가도 먹어줄 것" (노필터TV)[종합]

기사입력 2021.02.08 19:53 / 기사수정 2021.02.08 19:5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나영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릴렉스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꾸안꾸 릴렉스룩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패션전문 유튜버 김나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저희 '노필터TV'에 아이들이 많이 나오니까 '육아 채널인가?' 착각하실 수 있다. 저희는 패션TV다. 올해부터 패션 전문 지식을 알려드리는 전문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이 선정한 첫 번째 주제는 릴렉스룩. 김나영은 "코로나로 인해서 차려입고 갈 만한 곳도 없다. 마스크를 쓰다 보니 너무 멋 내서 옷을 입으면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편안한 룩을 입게 되는 것 같다"라며 "릴렉스룩 완전 정복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릴렉스룩의 기본은 스웻팬츠"라고 소개한 뒤 코트, 비니,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편안하면서도 충분히 스타일리쉬한 룩을 꾸며본 것이라고.김나영은 "코트에 운동화가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신어주는 것. 이게 릴렉스룩의 포인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김나영은 니트로 된 셋업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김나영은 "모자도 포인트다. 릴렉스하게 입었는데 머리가 너무 셋업이 되면 룩을 망친다"라며 "이게 바로 꾸안꾸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릴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김나영은 스웻팬츠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며 릴렉스룩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특별한 날에 입는 가죽 외투부터 시크한 느낌을 위한 가죽 소재의 조거팬츠까지 김나영의 아이템을 다양했다. 김나영은 "유럽 쪽에 가도 먹어줄 거다. 코로나라 제가 그들과 만나 붙지 못해서 그렇다. 언택트로 붙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영상 말미, 김나영은 "릴렉스한 그런 옷들을 모두 다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다"라며 "패션 유튜버 김나영은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다음 시간에 더 유용한 정보로 다시 만나겠다"라고 인사하며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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