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8 15:49 / 기사수정 2021.02.08 15:4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암행어사' 김명수와 이이경이 한밤중의 잠복수사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어사단이 극악의 비리 세력인 변학수(장원영 분)와 대적하며 위험천만한 위기상황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이겸(김명수)이 또다시 어사단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됐다. 서로 다른 상소문을 듣게 된 성이겸이 그곳에 있는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의 안위가 걱정되어 길을 나서게 된 것. 상소의 근원지에서는 관찰사 변학수의 폭정이 이어지고 있었고, 방송 말미에는 암행어사 성이겸과 도적 성이범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변학수가 조소를 띠며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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