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비와 청하가 협업을 논의 중이다.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청하와 오는 3월 컬래버레이션 곡 발매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와 청하는 가요계에서 알아주는 '춤꾼'으로 유명하다. 이미 출중한 댄스 실력을 인정받으며 남녀 최고의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는 지난 12월 31일 박진영과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청하는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발매를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