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3 15:44 / 기사수정 2021.02.03 15:4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스트롯2’ 장윤정, 조영수, 박선주가 ‘극과 극 반응’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2차전 ‘에이스전’이 개막, 1차전 ‘메들리 팀미션’ 때와는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지는 대반전 드라마를 선사한다.
먼저 장윤정은 한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후 “물안개가 낀 호숫가 별장에서 커피를 마시듯, 아주 향기 있는 노래”라는 감성이 터지는 심사평과 함께 “부담이 컸을 텐데, 역시는 역시다”라며 독려와 극찬을 함께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 마이크를 쥔 박선주가 “조금은 죄송한 말씀이지만”이라고 운을 떼더니,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였고, 아쉬웠다”는 전혀 다른 심사평을 내놓아 현장을 긴장감으로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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