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나래 분식차 선물에 감동 "역시는 역시다, 나래언니 만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분식차를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는 역시다. 미녀 개그우먼 나래언니가 분식차를 보내줬어요. 세상에나 떡볶이랑 튀김까지 따끈 따끈하게 잘먹었습니다. 사랑해요. 나래언니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보낸 분식차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통해 함께 호흡했던 혜리는 연기 전념을 위해 지난 해 11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