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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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발매 또 연기 "시행착오 반복…혼란 죄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02 10: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발매가 또 미뤄졌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존 2월 16일 발매로 공지 드렸던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앨범을 오는 3월 16일 발매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하여 새 앨범 준비 중에 있지만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피치 못할 시행 착오가 반복되는 과정으로 인해 위와 같은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2021년 1월로 이를 연기, 이후 2월 16일로 발매 일정을 늦춘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일정에 만전을 기하여 만족스러운 앨범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겠다. 부디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슈퍼주니어 측 공식입장 전문.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슈퍼주니어 공식 트위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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