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9 15:08 / 기사수정 2021.01.29 15:0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아나운서 배성재가 '골(Goal) 때리는 그녀들' MC로 발탁됐다.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모여 국내 예능 최초 ‘여자 미니 축구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팀을 이뤄 ‘미니 축구’에 도전하는 ‘골때녀’는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물론, 골과 함께 살림 장만 상품까지 획득하는 쏠쏠한 재미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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