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프렌즈’가 청춘 남녀들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채널A 신규예능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리즈 시즌별 출연자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이다. 이들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김도균, 정재호, 오영주, 김장미와 ‘하트시그널 시즌3’의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 독특한 직업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일상과 예측불허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시즌은 다르지만 시그널하우스에서 '특별한 겨울'을 함께 보낸 이들이 나눌 연애와 우정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터 상단에는 “새 친구 배송 중, 프렌썸이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프렌즈’에 새롭게 등장할 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출연자들 각자에게 특별한 운명을 만들어줄 ‘친구 뽑기’ 기계가 놓여있어 앞으로 이들이 ‘프렌즈’를 통해 어떤 인연과 케미를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채널A ‘프렌즈’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