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8 17:38 / 기사수정 2021.01.28 17:3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볼빨간 신선놀음' 하하가 서장훈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서장훈과 하하가 3회 만에 대립각을 드러내며 무혈 사태를 빚었다.
‘저 세상 맛’을 찾기 위해 시식에 나서는 MC 중 ‘달고 짜면 다 좋다’는 하하, ‘똥(?)만 아니면 삼킨다’는 김종국과 달리 서장훈은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모든 MC가 ‘저 세상 맛’임에 동의해야만 금도끼를 받을 수 있는 도전자들은 서장훈의 벽을 넘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김치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인 이 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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