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7일 접속 이벤트 진행…매일 다른 아이템 선물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이 7일 접속 이벤트를 개최한다.

27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 진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 이상을 모집한 바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4위, 애플 앱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순위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비로운 심해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다양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해저탐험, 치유와 로맨스, 많은 경험치까지 얻을 수 있는 온천욕 등 유저들의 영혼을 채워줄 다양한 힐링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목구비, 화장, 헤어스타일 등 세심한 고화질의 커스터마이징,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공성전,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 ‘운명의 전장’도 흥행을 이끄는데 한 몫 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선보인 레벨업 팁, 빠른 성장법 등 캐릭터 육성 관련 다채로운 꿀팁들도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인기 순위 상위권 진입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7일 접속 이벤트를 진행,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하며, 6일차에는 S급 신령 ‘버니’를, 7일차에는 ‘스킬: 광폭’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2월 21일까지 카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해 가입 회원 모두에게 ‘신령 진화구’, ‘원보’, ‘금화’ 등을 지급함은 물론 회원 수 돌파에 따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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