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래퍼 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빈소가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경비원에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월 28일 오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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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