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스윙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 사진 2015년도 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이 담겼다. 특히 그의 면허증에는 '장기‧조직기능'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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