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민하가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박민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큰 키와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머리를 묶거나 풀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 딸로, SBS '붕어빵'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배우로 본격 데뷔했다. ‘미세스캅',‘W',‘감기', '공조',‘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동했다.
각종 사격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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