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훈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성훈은 오늘(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심쿵’을 부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다발과 함께 첫 방송 날짜가 적힌 문구를 가리키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방송을 앞둔 긴장 어린 표정과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성훈은 “넷플릭스도 동시 방송이 되니까 많은 시청 해주시고, 여러분의 힘을 입어서 쭉쭉 뻗어 나갈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성훈은 엘리트 변호사 판사현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딩크족(DINK)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의 의견을 따라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성훈은 워라밸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성훈은 지난 20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믿고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작품은 정말 짱이에요”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 것. 또한 “열정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최대한 보답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Phoebe(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오랜만에 합류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엘리트 변호사 ‘판사현’으로 변신한 성훈의 모습은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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