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게임나우(GAMENOW)는 자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이하 원펀맨)’의 사전예약을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원펀맨: 최강의 남자(이하 원펀맨)’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전략형 RPG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물론 S급 히어로인 귀신 사이보그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킹, 이 외 A급부터 C급까지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히어로와 강력한 괴인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면서 즐길 수 있는 히어로 대결과 괴인 대결, 경기 협회 등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랭킹이 높아질수록 랭킹 산정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원펀맨’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이미지-무면허 라이더를 지급하며,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명을 달성할 경우 소환권 10장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원펀맨’은 사전예약자 모집을 시작함과 동시에 공식카페를 오픈했다. 공식카페에서는 사전예약 소식은 물론 게임 정보, 이벤트 내용 등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GAMENOW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략형 RPG 원펀맨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애니메이션 속 익숙한 캐릭터와 스토리 덕분에 더욱 애정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원펀맨: 최강의 남자'은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그린 원작 '원펀맨' 애니메이션 IP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사이타마’는 3년간의 특훈을 통해 무적의 힘을 얻었다. 하지만, 너무 강해져버린 탓에 한번의 펀치로 적을 쓰러뜨리게 된다. ‘원펀맨’은 최강의 영웅 ‘사이타마’의 전투를 그린 액션 스토리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게임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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