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안재욱은 20일 인스타그램에 "고진감래# 단감이# 만삭사진# 코로나 때문에 #겨우 찍었어요 #고마워# 내 친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욱은 최현주, 딸 수현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주의 만삭인 배가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최현주와 수현은 드레스를 입고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했다. 안재욱과 뽀뽀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기도 했다.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7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딸을 얻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