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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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X장혁, 완벽 케미스트리…'강릉' 촬영장 공개 (전참시)

기사입력 2021.01.19 18:16 / 기사수정 2021.01.19 18:1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참시’ 오대환이 장혁, 유오성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 '강릉‘의 촬영지와 더불어 오대환, 유오성, 장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릉 리조트 사업을 둘러싸고 유오성과 장혁이 벌이는 신경전에서 흐르는 긴장감은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두 배우는 순간적인 집중으로 한 컷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명배우다운 연기 스킬을 보여주었다. 이에 못지 않게 오대환도 짧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남다른 몰입감에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진지하던 촬영장 분위기도 잠시, 오대환과 매니저의 넉살로 금세 화기애애해진 촬영장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했다. 특히 장혁, 신승환, 한선화, 그리고 윤영빈 감독까지 함께한 식사 자리는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티키타카로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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