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8 12:10 / 기사수정 2021.01.18 12:1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경규가 '프렌치 불도그' 고민견 앞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보호자를 향한 입질은 물론 외부인에 대한 심한 경계, 그리고 청소기와 차에 대해 극도로 예민하게 구는 고민견 꼬미가 등장한다.
실제로 프렌치 불도그를 오래도록 키워왔다는 이경규는 꼬미가 프렌치 불도그라는 사실에 “내 전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입질까지 할 정도로 귀청소를 싫어하고 청소기를 보면 흥분하며 달려드는 꼬미의 문제 행동을 보며 크게 공감,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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