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8 10:58 / 기사수정 2021.01.18 10: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이 악귀가 들린 아버지에 공포를 느끼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17일에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4회에서 정원창은 중진시 시장 신명휘(최광일 분)의 아들이자 소문(조병규 분)이 다니는 고등학교 내 최고 빌런 신혁우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혁우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아버지 명휘가 자살기도를 했다는 소식에 그의 병실로 찾아갔다. 혁우는 두려움과 경멸이 뒤섞인 눈빛으로 누워있는 아버지를 바라봤고, 이내 그는 살의를 느끼고 떨리는 손으로 아버지의 목을 졸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그 순간 간호사가 들어와 혁우는 도망치듯 병실을 빠져나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