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5 16:48 / 기사수정 2021.01.15 16:4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살벌한 디스전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등 나머지 멤버들의 더욱 날카롭고 재치 넘치는 발표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11년간 동고동락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한 ‘멤버 소개글’을 작성했고, 특히 유재석은 한 멤버 소개에 “최근 나에게 과메기를 보내줬음”이라 기재하며 TMI 정보를 발산해 “이게 멤버 소개에 들어갈 내용이냐”라는 멤버들의 핀잔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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