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열혈강호M : 무림쟁패’에 웹툰 ‘고수’ 캐릭터가 등장한다.
15일 ㈜액트파이브(ACTFIVE, 대표 정순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 : 무림쟁패’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웹툰 ‘고수’와 콜라보 및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열혈강호M : 무림쟁패’에는 천마신군’의 5번째 제자이자 6번째 플레이어 캐릭터인 ‘최상희’가 추가되고, 신규 동료에 강력한 15자질 동료인 ‘천마신군’이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최상희’의 외형변화 스킨으로 웹툰 ‘고수’의 강룡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강호에 출두한 목적을 잃어버린 후 만두를 배달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강룡’이 세심하게 구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캐릭터 전용 음성과 초식, 이펙트까지 적용된, 보다 생생한 ‘강룡’의 강력함을 느껴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열혈강호M : 무림쟁패’ 업데이트에서는 문파 정보 열람이나 활동 내역, 홍보 등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문파 기능 개선 등도 함께 진행된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열혈’을 오픈한다. 이용자가 빠르게 적응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는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 열혈강호M : 무림쟁패의 특별한 콜라보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열혈강호M : 무림쟁패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특별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액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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