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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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아내, 심각한 다리 부상…하루 빨리 완쾌하길"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1.15 08: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진성이 아내 걱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새로운 도약 2021 사랑은 나의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부부 동반 출연진들 사이에서 혼자 나온 진성은 "아내가 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 1년 6개월 정도 치료 받아야 할 중상을 당했다. 이제 4개월 정도 지났다. 아장아장 아기처럼 걸음마 단계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적으로 피곤했고 요즘에도 그렇다. 빨리 나아서 아침밥도 좀 먹고 다니게 해달라. 기회 되면 '아침마당'에도 같이 나오자. 하루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진성은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대본상 이렇게 얘기해야 한다. 사실 편한다. 아내한테 혼나는 사람은 아니다"고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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