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장한별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채울 신곡 'USED TO THIS'를 발표한다.
장한별은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USED TO THIS'를 발매한다.
신곡 'USED TO THIS'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장한별의 담백한 음색이 인상적인 팝이다.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그와의 모든 순간을 떠올리는 감정을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묵직한 가사와 본인만의 음악색으로 풀어냈다.
특히 'USED TO THIS'는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덤 덤(Dumb Dumb)', 오마이걸 '돌핀(Dolphi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장한별은 'USED TO THIS'의 영어 버전도 동시에 공개해 해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장한별은 지난 2019년 말레이시아의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결승전에서 부른 'LUKA DAN BAHAGIA'가 말레이시아 음원 차트 36주째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장한별의 신곡은 한층 더 성숙해진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장한별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노래"라고 전했다.
이어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장한별이 '완성형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USED TO THIS'로 활발하게 활동할 장한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한별의 'USED TO THIS'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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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