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 이의정과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홍석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이의정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을 캡쳐해 게재했다.
이어 "내동생 #이의정 90년대 최고 시트콤 #남자셋여자셋 헤로인 의정이랑 연기할 때 얼마나 호흡이 잘 맞았던지"라고 회상했다.
홍석천은 "서로 깔깔대고 웃기 바빴다. 그리운 그 시절"이라며 "죽을 고비 넘기고 건강하게 돌아온 의정이. 이제 행복하게 같이 방송하자. #유튜브 #홍석천의운수좋은날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의정은 지난 12일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운수좋은날'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뇌종양 투병 당시를 떠올리면서 "솔직히 그때 살아야 할 이유를 잘 몰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에게 해줬던 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내동생 #이의정 90년대 최고의 시트콤 #남자셋여자셋 헤로인 의정이랑 연기할때 얼마나 호흡이 잘맞았던지.
서로 깔깔대고 웃기 바빴었다. 그리운 그시절.
죽을고비넘기고 건강하게 돌아온 의정이.
이제 행복하게 같이 방송하자. #유투브 #홍석천의운수좋은날. 많이 시청해주세여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