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가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 배우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는 매니저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지키며 스타휴엔터테인먼트의 합류를 결정했다.
이에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의 결정에 감사하며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채무는 SBS 일일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 MBN 예능 ‘로또싱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간미연은 뮤지컬 ‘록키호러쇼’ ‘킹아더’, ‘6시 퇴근’, ’영화 요가학원’등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허태희는 OCN ‘블랙독’에서 하수연 선생 역,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임종사관 역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했다.
전승빈은 JTBC ‘보좌관’, MBC ‘나쁜사랑’에 이어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순정남 피터 역으로 쉬지 않고 작품을 이어가고 있다. 신예 배우 하경은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상현 역으로 등장했다.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낮과 달’에서 태경 역으로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유명배우를 담당했던 매니저들을 주축으로 해 매니지먼트 파트를 기반으로 방송프로그램 또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기 위해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 배우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스타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